7월 제철음식 6가지로 건강챙기세요

7월 제철음식은 과일종류가 많은데요.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수분 손실이 많고 입맛이 없기 때문에 과일이 그런 역할을 하는데 제격이 아닐까 합니다. 더불어 더위에 지친 몸의 원기를 회복해 주는 음식도 같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수분보충, 피로회복, 원기회복에 좋은 7월 제철음식 6가지입니다.

 

 

 

 

1. 장어

7월 제철음식 장어

원기가 떨어진 여름철 대표 보양식이 장어구이, 장어탕이 아닐까 하는데요. 장어는 7월부터 10월까지 제철인 식품으로 단백질, 지방, 칼슘, 철, 비타민 A, B 등의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고단백 식품으로 단백질 보통에도 좋으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허해진 기를 보해 주는 대표적인 보양식입니다. 

 

장어를 드실 때는 생강과는 궁합이 좋으나 복숭아와 함께 드시면 설사를 유발하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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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박

7월 제철음식 수박

요즘은 사시사철 시설 수박을 먹을 수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름철 대표 과일은 수박입니다. 그만큼 아삭한 식감과 수분이 풍부해 갈증해소에도 그만인 과일인데요. 비타민 A, C와 각종 무기질이 많이 포함되어 영양학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과일입니다.

 

다만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낮다고 다이어트에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당도도 높고 흡수가 빠르기에 포만감이 빨리 사라집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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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블루베리

7월 제철음식 블루베리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해당하는 블루베리도 7월이 제철입니다. 블루베리에는 미네랄, 식이섬유, 안토시아닌,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안토시아닌 등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은 시력보호와 항산화 작용에 뛰어난 성분입니다.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한 눈관리를 위해서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냉동을 해도 주 성분은 파괴되지 않으니 바로 생과 섭취가 힘들다면 냉동하셔서 드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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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옥수수

7월 제철음식 옥수수

옥수수 역시 7월이 제철로 예전부터 간식으로 많이 애용하던 곡류입니다. 옥수수는 비타민 B1, B2, E가 풍부해 각기병, 구내염 예방, 항산화 효과가 있는 식품입니다.

 

무기질과 식이섬유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변비에도 좋은 식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옥수수는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한 편이라 단백질이 많은 우유, 두유, 계란등과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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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이

7월 제철음식 오이

오이도 요즘은 시설에서 연중 생산되지만 그 제철은 여름입니다. 더운 여름날 깨끗이 씻은 오이를 통째로 씹어먹으면 그 시원함과 아삭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데요.

 

수분 보충뿐만 아니라 이뇨작용을 돕고 몸에 쌓인 열기를 내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햇빛에 탔을 때 오이마사지를 하면 피부진정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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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복숭아

7월 제철음식 복숭아

복숭아 역시 7월 제철음식입니다. 수박과 함께 많이 먹는 대표 여름과일이기도 한데요. 황도, 백도, 천도복숭아의 3가지 종류에서 그 밑으로 개량한 품종까지 다양한 맛과 풍미를 지닌 품종이 많은 과일이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한정판 복숭아라고 불리는 신비복숭아, 납작복숭아가 인기입니다.

 

복숭아는 비타민 A와 C, 펙틴질, 당분, 섬유질, 무기질, 유기산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된 뛰어난 식품입니다. 항산화, 항암작용, 변비개선, 이뇨작용, 피로해소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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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7월 제철음식 6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무덥고 습한 여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